삼성폰보다 얇다던 샤오미 '믹스 폴드2' 오늘 출시…초반부터 '벌러덩' 논란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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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6. 11:41
기사내용 요약
샤오미, 11일 신제품 출시 행사 열고 믹스 폴드2 출시 발표
접었을 때 두께 11.2㎜…5000만 화소 메인 카메라 탑재
'프리 스탑' 기능 미적용?…90도 넘으면 힘없이 '털썩'
글로벌 출시 여부 미정…中 출고가는 171만원
샤오미 '믹스 폴드2'. (사진=샤오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샤오미가 자사의 차세대 폴더블폰 '믹스 폴드2'를 선보였다. 보다 슬림해진 디자인과 독일 카메라 명가 '라이카'와의 협력을 통한 고급 카메라 기술력이 특징이다. 폴더블폰 시장을 이끄는 삼성전자가 하반기 폴더블폰 신작을 공개한 직후 야심차게 도전장을 냈다. 하지만 폴더블폰의 핵심부품인 힌지 부분에 문제가 있는 것처럼 보이는 신제품 체험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와 내구성 논란을 빚고 있다.
샤오미는 폴더블폰 '믹스 폴드 2'를 중국에서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샤오미는 앞서 지난 11일 중국 베이징에서 진행된 신제품 출시 행사에서 믹스 폴드 2와 사람과 상호작용이 가능한 휴머노이드 로봇 '사이버원'의 중국 출시를 밝히고 지난해부터 시작한 전기차 사업의 추진 현황을 공개한 바 있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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