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e심, 내달부터 국내도 지원…파급력은 미지수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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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4. 07:05
(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 9월 1일부터 일부 스마트폰에 내장된 e심(embedded SIM·내장형 심) 기능을 국내에서도 쓸 수 있게 된다.
국내에 출시된 주요 스마트폰 업체의 단말기 중 애플 제품은 아이폰XS(2018년 출시)와 그 후에 출시된 모델들이, 삼성 제품은 올해 8월 출시되는 갤럭시Z 플립4와 폴드4가 각각 e심을 지원한다.
e심은 기존의 유심(USIM·범용 가입자식별모듈)과 똑같은 기능을 한다. 즉 이 단말기를 쓰는 사용자와 이동통신사 회선을 정하는 역할을 한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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