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센터 화재' 30분 미스터리…카카오-SK C&C 팽팽한 입장차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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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0. 06:51
"3시 33분에 화재 상황 공유"vs"4시 3분에 먼저 연락해 알았다"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오규진 기자 = 서비스 먹통 사태의 원인과 책임을 두고 카카오[035720]와 SK㈜ C&C의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카카오 측이 데이터센터 화재 발생을 인지한 시점에 대해서도 양측의 입장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SK C&C는 지난 15일 오후 3시 33분에 카카오에 화재를 알렸다는 입장인 반면, 카카오는 오후 4시 3분에 화재를 인지했다는 주장이 엇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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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알려줘야 알 수 있는 카카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