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무선충전' 눈앞…"자율차 알아서 충전패드로 이동"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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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2. 06:53
기사내용 요약
'전파방송산업 진흥주간'…쌍용차 등 기술 소개
정부, 연내 전기차 무선충전 주파수 분배 추진
무선충전 상용화 길 열려…기기 설치 관련 규제도 완화
시장 활성화 위해 '전자파 저감기술' 개발 필요
[서울=뉴시스]심지혜 기자 = 손가락 굵기의 코일이 돌돌 말려있는 판 위에 전기차 한대가 세워져 있다. 무선전력전송 기술을 활용한 전기차 무선충전 플랫폼이다.
실제로는 이 코일이 바닥에 매립돼 있어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다. 코일판은 충전 거치대에 연결돼 있다. 무선충전은 규격에 맞는 플러그를 찾아 케이블을 꼽지 않아도 되는 게 장점이다. 충전은 3시간이면 된다.
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이 한국전파진흥협회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 '전파방송산업 진흥주간'에선 차세대 전기차 무선충전 기술이 전시돼 있었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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