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6700억원 들여 반도체 키운다는 일본, 성공 가능성은?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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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5. 00:50
일본 정부가 반도체 산업 진흥을 위해 700억엔(약 6700억원)을 들여 자국 내 대표적인 기업 8개사와 ‘래피더스(Rapidus)’라는 이름의 회사를 설립하기로 했으나,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니시무라 야스토시 일본 경제산업장은 래피더스 출범 발표 당시인 지난 13일 “회사는 2027년 2나노 회로 선폭을 가진 반도체를 양산하고, 2030년에는 본격적으로 파운드리 사업에 진입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일본은 장인 정신을 기반으로 산업을 키워 왔기 때문에, 기초 기술과 소재⋅부품⋅장비 측면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래피더스는 ▲도요타 ▲소니 ▲소프트뱅크 ▲키옥시아 등 일본의 핵심 기업으로 구성돼 있다. 자국 내 유명한 자동차 회사와 기술 기업이 모인 ‘어벤저스’인 셈이다. 따라서 일본의 발표 직후에는 세계 각국이 긴장해야 한다는 언론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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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조면 모를까 6700억은 전기세 수도세나 내면 끝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