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美 마이크론·中 YMTC 등 기술 추격… 삼성, 메모리 반도체서도 거센 도전 받아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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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6. 11:47
삼성전자는 30년 연속 세계 1위를 지켜온 메모리 반도체 분야에서도 ‘초(超)격차’란 말을 쓰기 어려운 상황이다. 첨단 미세 공정으로 갈수록 기술적 한계 때문에 초격차 행보가 더뎌졌고, 그사이 후발주자들이 바짝 따라 붙었기 때문이다. 삼성도 작년 5월 투자 계획을 발표하면서 “메모리 산업에서 경쟁 업체의 도전이 거세져 ‘세계 최초=삼성’이란 상식에 균열이 발생하고 있다”며 “거대 내수 시장과 국가적 지원을 받고있는 중국 메모리 업체의 성장도 위협적”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삼성전자는 세계 D램과 낸드플래시 시장에서 각각 30년, 20년째 세계 1위를 지키고 있는 독보적인 메모리 반도체 기업이다. 하지만 최근엔 ‘세계 최초’ 타이틀을 미국·중국 등 경쟁사에 내주고 있다.
미국 최대 메모리 반도체 기업인 마이크론은 작년 7월 ‘232단 낸드플래시’ 세계 최초 양산을 알렸다. 당시 삼성은 176단 낸드를 만들 때였다. 낸드플래시는 스마트폰·PC 같은 전자기기와 서버(대형 컴퓨터)에 탑재되는 데이터 저장용 반도체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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