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텍스트를 음악으로” 구글, 설명 듣고 작곡하는 MusicLM 발표
- 뉴스봇
- 조회 수 225
- 2023.02.01. 12:05
구글이 만든 새 AI 시스템은 텍스트 설명을 기반으로 모든 장르의 음악을 만들 수 있다. 하지만 ChatGPT와는 달리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ChatGPT를 둘러싼 관심과 소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구글이 생성형 AI 영역에서 오픈AI의 위상에 의문을 제기하고 나섰다. 텍스트 설명을 기반으로 모든 장르의 음악을 적절하게 만들 수 있는 MusicLM이 바로 그것이다. 텍스트 설명 외에도 휘파람이나 허밍, 또는 이미지 설명을 기반으로 몇 분 길이의 음악을 만들어낸다.

MusicLM에 관한 연구 논문에서 구글은 살바도르 달리의 ‘기억의 지속’이나 에드바르 뭉크의 ‘절규’를 예제로 제시하며 MusicLM이 이들 그림에 대한 노래를 작곡할 수 있다고 밝혔다.
기사 더 읽기
댓글
ai 그림도 그렇고 이것도 그렇고
1인 게임 개발자들의 역량이 더 높아지겠구나 싶은 생각이 스치네요
1인 개발자들이 가장 고생하는게 캐릭터나 음악 아트워크 쪽이라더니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