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엇갈리는 미래 D램 전략, 삼성·SK는 ‘EUV’, 마이크론은 ‘3D D램’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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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1. 16:15
현재 D램 시장 과점 구도를 구축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미국 마이크론의 미래 D램 전략이 엇갈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와 주목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EUV(극자외선)에 초점을 맞춘 반면, 마이크론은 EUV 보다 ‘3D D램’에 주목하고 있다는 관측이다. 또 중국 YMTC(양쯔메모리테크놀로지)의 3D 낸드플래시 기술력이 예상보다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는 분석도 제기됐다. 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된 ‘세미콘 코리아 2023’ 기자간담회에서 최정동 테크인사이츠 펠로우는 ‘2023 메모리 기술 트렌드’란 주제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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