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혁신 아이콘' 애플 어닝 쇼크…"강달러·중국 등 영향"
- 프로입털러
- 조회 수 148
- 2023.02.03. 09:54
팀 쿡 CEO "공급 문제 없었다면 아이폰 매출 늘었을 수도"
![]() |
애플의 지난해 4분기(10~12월) 매출이 전년보다 5% 줄어들며 2019년래 첫 매출 감소를 나타냈다. 사진은 애플 로고 © AFP=뉴스1 |
애플의 지난해 4분기(10~12월) 매출이 전년보다 5% 줄어들며 2019년래 첫 매출 감소를 나타냈다. 혁신적 제품을 내놓으면서 위기 봉착 때마다 헤쳐나갔던 '혁신의 아이콘' 애플이 수년래 최대 위기에 봉착했다.
2일(현지시간) 애플은 이처럼 기대에 못미치는 실적을 발표한 후 시간외 시장서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애플의 순익은 시장 예상을 크게 하회했다. 지난해 4분기 주당순이익은 1.88달러를 기록해 2016년 이후 처음으로 분기 순이익 확정치가 시장 전망(1.94달러)을 밑돌았다. 이날 실적을 발표한 아마존과 구글같은 다른 IT기업들도 줄줄이 부진한 실적을 발표해 하락중이다. 정규장서 10년래 최대 상승폭인 23% 급등한 메타 역시 소폭이지만 떨어지고 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CNBC와의 인터뷰에서 매출 감소 요인으로 3가지를 들었다. 그는 "첫째는 달러 강세, 둘째는 아이폰 14 프로와 아이폰 14 프로 맥스에 영향을 미치는 중국의 생산 문제, 마지막은 전반적인 거시 경제 환경"이라고 설명했다.
(하략)

Galaxy S22 Ultra
iPhone 13 mini
Galaxy Book3 Pro
Galaxy Tab S8 Ultra
Galaxy Watch4 Classic
Galaxy Buds2 Pro
iPhone 13 mini
Galaxy Book3 Pro
Galaxy Tab S8 Ultra
Galaxy Watch4 Classic
Galaxy Buds2 Pro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