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北美지역 빅테크 실적악화로 서버 투자↓…반도체 산업 타격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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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3. 16:00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실적 악화가 장기화되면서 북미지역 빅테크 기업들이 서버 투자 축소에 나섰다. 서버 성장 둔화가 현실화되는 데 맞춰 투자비용 지출을 줄이려는 시도다. 올해 전반적인 업황 부진에 허덕이는 반도체 업계엔 악재다. 주요 메모리반도체 기업들이 올해 경기 부진의 돌파구로 DDR5와 서버 쪽 수요 확대에 기대를 걸고 있기 때문이다.3일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북미지역 주요 클라우드 기업의 서버 성장 둔화가 예상된다. 트렌드포스는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AWS(아마존 웹 서비스)의 성장률을 기존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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