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노트북에도 OLED 패널”…삼성·LG, 프리미엄 시장 노린다
- 프로입털러
- 조회 수 142
- 2023.02.07. 08:55

삼성전자 갤럭 시 북3 프로 360 그라파이트.
“삼성이 작정하고 프리미엄 노트북 시장에 다시 뛰어들었다.”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신제품 공개) 2023’ 행사장. 삼성전자가 갤럭시S23과 함께 ‘갤럭시 북3’ 노트북 시리즈를 공개하자 현장에선 이런 호평이 쏟아졌다.
당초 시장에선 신형 스마트폰 출시에 맞춰 ‘구색 맞추기’로 노트북을 끼워 넣을 것이라는 예측이 짙었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역대급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제품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초도 물량이 10분도 안 돼 완판됐다.
![LG전자가 지난 1일 선보인 ‘LG 그램 스타일 뉴진스 리미티드 에디션’. 공개 직후 200대가 6분 만에 완판됐다. [사진 LG전자]](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302/07/0298835c-20ec-411d-9b4b-a98fa0c7ae2c.jpg)
LG전자가 지난 1일 선보인 ‘LG 그램 스타일 뉴진스 리미티드 에디션’. 공개 직후 200대가 6분 만에 완판됐다. [사진 LG전자]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가 프리미엄 노트북 시장 공략에 다시 공을 들이고 있다. 두 회사는 그동안 고가 시장을 주도하는 애플, 중저가 라인을 앞세운 중국·대만 업체에 밀려 안방에서도 힘을 쓰지 못하는 신세였다. 삼성전자의 세계 노트북 시장 점유율은 1%대에 그친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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