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황현식 LGU+ 대표 "알뜰폰 자회사 규제, 바람직하지 않아"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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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7. 12:11
정부, 알뜰폰 경쟁력 강화 위해 통신3사 규제 강화 암시
"사이버침해 사고 대응 조치는 주기적으로 외부 발표"

[서울=뉴시스]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이 17일 용산 사옥에서 열린 제 27회 정기 주주총회에 참석했다. (사진=심지혜 기자)
[서울=뉴시스]윤현성 심지혜 기자 =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가 통신 3사의 알뜰폰 자회사 점유율 규제를 두고 바람직하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올해 초 발생한 고객 개인정보 유출 문제 등에 대해서는 보다 구체적인 후속 조치를 향후 발표하겠다며 말을 아꼈다.
황 대표는 17일 서울 용산 사옥에서 열린 LG유플러스 정기 주주총회 참석 이후 기자들과 만나 알뜰폰 자회사 점유율 규제에 대해 묻는 질문에 "그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답했다.
최근 정부는 통신시장 경쟁 촉진 대책의 일환으로 알뜰폰 활성화를 내세우고, 그 과정에서 SK텔링크, KT엠모바일, 미디어로그 등 통신 3사 자회사가 차지하고 있는 점유율 문제를 주목하고 있다. 통신 3사 알뜰폰 자회사의 합산 점유율이 사물인터넷(IoT) 회선을 제외하면 법적 상한인 50%를 넘는다는 지적이 계속되자 정부가 칼을 빼들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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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동통신 3사는 알뜰폰 자회사를 만들지 말고
그냥 저렴한 요금을 내놓으면 될거같은데 말이죠... 그런데 그건 또 하기 싫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