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맏형 넥슨’ 실적 독주 이유 있었네…4월 노하우 푼다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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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3. 18:12
넥슨은 지난해 업계 내 독주 수준으로 경쟁사와 실적 격차를 벌린 바 있다. 2022년 연결 기준 매출 3조3946억원(3537억엔), 영업이익 9952억원(1037억엔)으로 전년 대비 각각 29%, 13% 증가했다. 작년 넷마블과 엔씨소프트 매출은 2.6조원선이다.
대다수 기업이 부진했던 작년 4분기 실적도 고성장세를 보였다. 매출 7783억원(811억엔), 영업이익 1053억원(110억엔)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49%와 269% 증가했다.
이처럼 넥슨이 잘나가는 이유 중 하나가 업계 최고의 ‘퍼블리싱(게임 서비스) 능력’ 때문이다. 그 비결을 오는 4월 ‘게임 스케일’이라는 솔루션으로 외부 기업들도 일부 체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넥슨이 22일(현지 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개최 중인 ‘게임개발자컨퍼런스(GDC) 2023’ 현장에서 게임 스케일 솔루션을 프리오픈 형태로 외부 공개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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