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현대카드, 애플페이 약발 벌써 끝?…수수료 '속앓이'
- BarryWhite
- 조회 수 1210
- 2023.05.26. 16:01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의 야심작인 '애플페이'의 출시 효과가 두 달을 채 넘기지 못하는 모습이다. 현대카드의 지난달 신용카드 신규 회원 수와 이용금액이 전월 대비 일제히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같은 기간 신용카드를 해지한 현대카드 회원의 숫자는 55% 늘었다.
당초 업계에서는 애플페이 도입을 통해 현대카드의 신규 고객 유입과 이용량 증가 효과가 기대됐다. 하지만 애플페이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시들해지면서 최근 유입된 회원의 이탈이 확대될 수 있다는 관측마저 나오고 있다. 애플페이의 도입 효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수수료 부담' 등 정 부회장의 고민도 더욱 깊어질 전망이다.
25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 4월 현대카드의 개인 신용카드 신규 회원 수는 16만600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달 신규 회원 수인 20만3000명 대비 18.2%(3만7000명) 감소한 숫자다. 반면 카드를 해지한 회원은 되레 늘었다. 4월 현대카드의 신용카드 해지 회원 수는 8만5000명으로 3월 5만5000명 대비 54.5%(3만명) 증가했다.

살짝 내려놓고 지박령 활동하겠습니다😆
프로필 속 고양이는 저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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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1등 요그
글쓴이
BarryWhite
요그 님께
2등 엑시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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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ryWhite
엑시드래곤 님께
3등 sigurr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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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ry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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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나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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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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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ry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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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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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mjun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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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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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mjun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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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ry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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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슨가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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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ry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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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6. 16:13

2023.05.26. 16:12

2023.05.26. 16:42

2023.05.26. 16:34

2023.05.26. 17:49

2023.05.26. 18:45

2023.05.26. 19:40

2023.05.26. 19:43

2023.05.26. 19:59

2023.05.26. 20:55

2023.05.26. 22:13

2023.05.26. 22:26

2023.05.26. 22:20

2023.05.26. 22:27

2023.05.26. 22:27

2023.05.26. 22:29

2023.05.26. 22:31

2023.05.27. 06:57

2023.05.27. 07:25
뭐.. 아직 교통카드도 안들어왔으닌까요.
아직은 조금만 더 지켜봐야 확실히 알 수 있겠어요. 찻잔 속의 태풍이 었는지 정말 태풍이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