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FI 빠져나간 현대카드, 애플페이 도입에 슈퍼콘서트 재개까지…수익성에는 도움?
- BarryWhite
- 조회 수 407
- 2023.06.01. 12:18
콜드플레이 이후 다시금 대규모 슈퍼콘서트 개최
애플페이 선도적으로 도입했으나 수수료 문제 골치
브루노마스 부른 슈퍼콘서트 수익성 연결은 ‘글쎄’
분기 광고선전비 업계 1위 신한카드의 6배나 많이 써
회사보단 ’정태영‘ 브랜드만 보인다는 시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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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페이 도입도 화제성 대비 회사가 짊어진 부담이 작지 않다는 평가다.
현대카드는 지난 3월 카드업계 최초로 애플페이의 국내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후 신규회원이 몰렸다. 2월 신규회원이 11만명 수준이었다면 3월에는 두배가량 증가했다.
다만 마냥 웃을 수만은 없다. 애플에 주는 수수료 때문에 신규 회원가입 효과보다 비용 측면에서 부담이 더 클 수 있어서다. 애플페이 도입에 대해서 이미 카드사 전반적으로 도입을 검토했으나, 수익성을 담보하기 힘들다는 점에서 망설였던 부분이다. 현대카드는 정태영 부회장이란 오너가 있다는 점에서 애플페이 도입이 가능했던 측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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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내려놓고 지박령 활동하겠습니다😆
프로필 속 고양이는 저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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