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애플 "M2 기반 맥북 에어 15, 현존 최고 15인치 노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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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6. 05:15
애플은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에서 개최한 연례 세계개발자회의(WWDC)에서 맥북 에어15를 공개하며 '현존하는 최고 15인치 노트북'이라고 자찬했다.
애플은 "맥은 애플 실리콘으로 변화하며 업계 최고 성능을 구현한다"며 "M2가 과거에는 꿈에서나 가능했던 것을 가능하게 만들어 주고 있다"고 말했다.
팀 쿡 애플 CEO는 "애플 실리콘이 짧은 시간에 이렇게나 발전한 것이 놀랍다"며 "개인 컴퓨터 역사상 가장 뛰어난 제품군이며 미래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맥북 에어 15는 38.9cm 리퀴드 레티나 디스플레이, M2 자체 칩, 최대 18시간의 배터리 사용 시간, 조용한 팬리스 디자인을 갖췄다. 6 스피커 사운드 시스템, 1080p 페이스타임 HD 카메라, 맥세이프 충전, 맥OS 벤츄라를 탑재했다.

맥북 에어15는 일부 국가 및 지역에서 오늘부터 주문할 수 있다. 일부 국가 및 지역에서는 13일 화요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한편, 전작인 M2 탑재 맥북 에어13의 가격은 이제 159만원부터 시작한다. 지난해 출고가 보다 10만원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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