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중국, 화성 탐사 미국 추월 노린다…8년 뒤 흙·암석 회수 목표
- BarryWhite
- 조회 수 162
- 2023.12.04. 19:10
2045년 우주 최강국 목표를 향한 중국의 보폭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2019년 미국도 못한 달 뒷면 무인 착륙에 성공한 것을 시작으로 2020년 달 암석과 흙을 지구로 가져온 데 이어, 2021년엔 착륙선과 궤도선, 탐사 로버를 동시에 화성에 안착시켰고, 2022년엔 독자적인 우주정거장까지 건설했다.
다른 한편에선 전통의 우주강국 러시아와 손잡고 2030년대 달 연구기지(ILRS) 건설을 목표로 국제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아제르바이잔, 벨라루스, 아랍에미리트가 참여를 약속했다. 이는 미국이 새로운 유인 달 착륙 프로그램 아르테미스를 국제협력 방식으로 추진하기 위해 다른 나라들과 맺고 있는 아르테미스 협정에 맞대응하는 성격도 있다. 현재 아르테미스 협정 서명국은 미국과 한국을 포함해 32개국이다.
중국이 우주 탐사에서 미국을 추월하는 첫 프로젝트로 삼고 있는 것이 화성의 암석과 흙을 가져오는 것이다. 화성 탐사선 착륙은 미국보다 약 반세기가 늦었지만 화성 표본 회수는 미국보다 빨리 성공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소식게 수호자🥇미게 지박령🥉큰게 좋아🥇미코의 잡담왕🥈유게 공무원🥉할인 경보📝게시판 소유자✨️🥉에로게 심심이
댓글
화성 탐사 능력은 증명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