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라인 강탈, 손정의가 앞장섰나
- BarryWhite
- 조회 수 792
- 2024.06.24. 10:36
https://www.youtube.com/watch?v=4E6GMAiAxUY
일본 마이니치 신문은 자민당의 경제안보추진본부장인 아마리 아키라 의원이 지난 3, 4월쯤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과 만났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때 아마리 의원은 라인을 거론하며 "일본의 인프라는 앱 개발부터 모든 것을 일본 국내에서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고, 손 회장은 "제가 책임을 지고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마이니치신문은 특히 라인이 일본에서 9천7백만 명이 사용하고 있고, 행정서비스에도 활용돼 아마리 의원의 안보 위기감이 작용했다고 전했습니다.
남의글에 뻘소리라는 소리하기전에
그가 뭐라 썼는지 알아나보고와서
뻘소리라하던 말던하시죠? 매너는 밥말아드셨나
아님 일본인이신가
어린 내가 뭘 알겠는가. 난 그저 리어카 타고 다니는 게 즐겁기만 했다. '아, 수레가 미끈둥대고 시큼한 냄새가 좀 나는구나. 바퀴가 웅덩이에라도 빠지면 꼼짝없이 미끄러지겠구나. 떨어지면 죽겠다'하는 생각으로 할머니가 “꼭 잡으래이-" 하실 때마다 리어카에 몸을 찰싹 붙이곤 했다. 그렇게 좋아한 할머니를 철이 들면서 죽도록 싫어하게 됐다.
할머니는 곧 '김치'였기 때문이다. 김치는 말할 것도 없이 한국이다. 그 사실과 관련된 온갖, 내 삶을 고통으로 채운 것들. 숨을 죽여 가며 '야스모토 마사요시(安本正義, 손정의 일본식 이름)'란 이름으로 살아야 하는 나날.
◆재일동포라는 딱지
재일동포임을 감춰야 한다는 사실이 내겐 더더욱 콤플렉스였다. 할머니가 너무 싫었다. 일부러 피해 다녔다.
당신이야말로 예의 갖추시죠.
왜 저한테 일본인이신가라는 사족을 붙이죠?
본인이 단 글에 비판적이면 일본인인가요?
아니면 손을 옹호하면 반한이라는 진영논리의 발로인가요?
그리고 왜 전체 맥락을 도려내고 입맛에 맞게 편집하죠?
https://m.mt.co.kr/renew/view_amp.html%3fno=2010070110091219110
도쿄에서 있었던 연설입니다. 기사 줄글만 찾아봐도 할머니가 싫었던건 자이니치로서의 설움에 의한 어린시절의 치기에 불과했음이 드러나는데요.
쪽바리새끼라는 어떤 가치도 없는 뻘소리 자체도 문제지만 애초에 본론과 관계도 없는 개인사 끄집어내서 무턱대고 인신공격하는 본인이 매너 밥말아드셨다는걸 자각하시길
"손 마사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