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스티브 발머, 자산 순위 빌 게이츠 제쳤다
- Barry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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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02. 22:33
마이크로소프트 전 CEO 스티브 발머가 재산 순위서 빌 게이츠를 제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스티브 발머의 순자산은 현재 1,572억 달러로 세계 6위를 기록했습니다. 발머의 재산 증식은 마이크로소프트 주식의 급등과 빌 게이츠의 활발한 기부 활동이 맞물린 결과로 분석됩니다.
발머는 마이크로소프트 주식을 여전히 가장 많이 보유한 개인 주주이며, 그의 재산 중 90%가 마이크로소프트 주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올해 들어 마이크로소프트 주가가 21% 상승하면서 발머의 재산도 크게 증가했습니다.
반면 빌 게이츠는 재단을 통해 750억 달러 이상을 기부하는 등 수십 년간 활발한 자선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는 개인의 현재 개인 자산만을 고려하며 자선 기부금은 반영하지 않습니다.
스티브 발머 또한 미국 내 주요 대학에 기부금을 내고 있으며, 미국 정부의 재정 현황을 알리기 위한 비영리 단체 USAFacts.org를 설립했습니다. 또한 아내와 함께 미국 내 아동과 가족의 경제적 기회 확대를 목표로 하는 발머 그룹을 공동 설립했습니다.
그 사람은 스테판 엘롭이고, 발머 체제에서는 원래 소프트웨어&하드웨어 투트랙으로 사업구상하다가 좌초되고
나델라를 비롯한 이사진으로부터 루미아 및 하드웨어 사업 정리로 결정되었습니다.
그나마 사업성있다고 판단된 서피스, 엑박사업부가 살아남은거고요.
루미아(노키아 휴대폰 사업부) 인수는 애초에 돈이 안벌렸습니다.. MS측에서도 걍 적자로 비용처리 했고요.
안드로이드냐 MS 윈도우폰이냐의 갈림길에서
노키아가 서비스하던 플랫폼(당시 Here 등의 지도서비스 등)을 MS에서 제휴 등으로 서로 협상해서 윈도우폰으로 진행된겁니다.
(당연히 구글은 자사서비스가 있으므로 거절)
웬만해서는 제가 로그인해서 댓글 안쓰는데
스티브발머만큼은 용서가 안돼서 글을 씁니다.
노키아와 루미아시리즈를 말아먹은 장본인이잖아요
마소에 있다가 노키아와서 말아먹고 다시 마소간 사람입니다.
핀란드의 대기업을 미국으로 편입시켜 돈번게 자랑일까요? 유럽인과 노키아, 핀란드를 사랑한 사람들은 저사람에게 3310을 던져 죽여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