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노태문: 올해말 빅스비에 갤럭시 AI 기술 적용
- BarryWhite
- 조회 수 399
- 2024.07.12. 01:47
삼성전자가 올해 안에 자체 개발한 대규모 언어 모델(LLM) "삼성 가우스"를 기반으로 음성 비서 서비스 빅스비를 대대적으로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삼성 MX 사업부를 이끄는 노태문 사장은 최근 CNBC와의 인터뷰를 통해 "올해 말 생성형 AI 기술을 적용한 빅스비 업그레이드 버전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삼성은 지난 2월 갤럭시 S24를 공개하면서 LLM과 생성형 AI 모델을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AI 기능을 선보였습니다. 하지만 당시 빅스비는 눈에 띄는 변화를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삼성은 갤럭시 S25 출시와 함께 새로운 빅스비를 공개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새로운 빅스비는 삼성의 자체 LLM인 "삼성 가우스"를 기반으로 구동될 예정입니다. 삼성 가우스는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된 LLM으로, 자연어 이해와 미묘한 어조 파악에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덕분에 사용자의 의도를 더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으며, 한 텍스트를 이미지나 비디오로 변환하는 생성형 AI 기능도 갖추고 있다고 합니다.
업계 전문가들은 삼성이 빅스비 업그레이드를 통해 구글 어시스턴트, 애플 시리 등 경쟁 서비스와의 격차를 줄이고 모바일 AI 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소식게 수호자🥇미게 지박령🥉큰게 좋아🥇미코의 잡담왕🥈유게 공무원🥉할인 경보📝게시판 소유자✨️🥉에로게 심심이
댓글
올해 안...? 7월 중으로 해주는거 아니였나요 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