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애플, 중국 스마트폰 시장점유율 6위로 떨어져
- Stel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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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6. 17:00
애플이 중국 스마트폰 시장점유율 6위로 떨어졌습니다.
IDC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2분기 중국에서는 총 7,160만대의 스마트폰이 판매되었는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9%나 성장한 것입니다.
업체별로 살펴보면 vivo가 18.5%로 1위를, 판매량이 대폭 증가한 화웨이가 18.1%로 2위를, 한때 선두였던 OPPO는 판매량이 감소해 15.7%로 3위에 그쳤습니다. 아너가 14.5%, 샤오미가 14.0%로 각각 4, 5위에 올랐습니다.
애플은 판매량이 감소하면서 6위에 그쳤습니다. 애플은 그동안 신제품이 출시되는 매년 4분기에는 1위를 찍고 나머지 분기에는 순위가 내려왔지만, 5위에도 들어가지 못한 것은 2013년 아이폰6의 폭발적인 판매량으로 처음 중국 시장 5위에 진입한 후 10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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