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TSMC 2nm 공장, 태풍 개미 피해 없다...애플 안심
- BarryWhite
- 조회 수 141
- 2024.07.28. 02:16
최근 태풍 개미가 대만을 강타하며 큰 피해가 발생했지만, 파운드리 업체 TSMC의 2나노미터(nm) 공장은 피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 공장들은 애플의 차세대 칩셋 생산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되는 곳으로 알려졌습니다.
태풍 개미는 지난 8년 동안 대만을 강타한 태풍 중 가장 강력한 태풍으로 기록되며 막대한 피해를 남겼습니다. 하지만 자유시보에 따르면 TSMC는 신주 보산과 가오슝 난쯔 파크에 위치한 두 곳의 2나노 공장 모두 피해를 입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신주 보산 공장은 이미 건설을 마치고 시험 생산 단계에 돌입했으며, 업계에서는 이곳에서 생산되는 2나노 칩셋이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에 탑재될 A19 또는 A20 칩셋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애플의 최고운영책임자(COO) 제프 윌리엄스는 이전에 대만을 방문해 첫 번째 2나노 칩셋 물량 확보를 위해 노력했다는 보도도 있었습니다. 가오슝 난쯔 파크에 위치한 2나노 공장은 2025년 중 완공될 예정입니다.
주크 행정부 천 종콴 국장은 자유시보와의 인터뷰서 태풍 개미 강타에도 불구하고 용수와 전력 공급은 중단 없이 유지됐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일부 지역에서 나무가 쓰러지는 등의 피해는 있었지만, 신속하게 복구됐다고 덧붙였습니다.
태풍 피해에도 불구하고 TSMC의 2나노 공장들이 정상 가동됨에 따라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 생산에도 큰 차질이 없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소식게 수호자🥇미게 지박령🥉큰게 좋아🥇미코의 잡담왕🥈유게 공무원🥉할인 경보📝게시판 소유자✨️🥉에로게 심심이
댓글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