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구영배 큐텐 대표 “큐텐 지분 전체 걸고 피해 회복 최우선” 첫 입장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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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9. 09:45
구영배 큐텐 대표가 위메프·티몬 정산 지연 시작 21일 만에 입장을 밝혔다. 구 대표는 28일 자신 명의의 입장문을 언론에 배포했다. 구 대표는 입장문에서 고객 피해 최소화와 빠른 대처로 사태 파악을 막는 데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큐텐은 그룹 차원에서 펀딩과 인수합병(M&A)을 추진하며, 구 대표 개인 차원에서는 큐텐 지분 대부분을 매각하거나 담보로 써 사태 수습에 사용한다는 방침이다. 구 대표는 입장문에서 긴급한 상황에 대처하다보니 입장 발표가 늦어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사태 발생 직후 큐텐은 피해 상황 파악과 피해자 및 파트너사 피해 구제 방안, 티몬과 위메프 양사 경영 정상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전력을 다 해 왔고, 저는 이 과정에서 모회사 CEO로서 제가 맡은 역할과 책무를 다하려고 백방으로 노력했다”며, “긴급한 상황에 대처하다 보니 입장 표명이 늦어진 점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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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결국 나스닥 상장 엑싯 욕망 때문에
짭테무같은 위시 사려고 천이백억 써서
지금 보상에 쓸 환금성 자산은 없단 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