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금감원: 티메프 사태 자금 추적 중...강한 불법 흔적 확인 검찰 수사 의뢰
- Barry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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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30. 16:18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7355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큐텐 계열사인 티몬, 위메프 판매대금 정산 지연 사태와 관련해 자금을 추적하고 있으며 불법 흔적을 파악해 검찰에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다.
이복현 원장은 30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참석해 “(티몬, 위메프 등이) 약간 양치기 소년 같은 그런 행태들을 보였기 때문에 말을 신뢰하지 못하고 있다”며 “지난주부터 자금 추적 등에 집중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영배 큐텐 대표 “최대 동원 자금 800억원”...판매대금 행방은 묵묵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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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위메프 판매대금 정산 지연 사태와 관련해 모회사 큐텐의 구영배 대표가 사태를 수습하겠다고 하면서도 최대 가용 자금이 800억원이라고 밝혔다. 최소한 수천 억원 피해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턱없이 부족한 규모라는 지적이다.
구영배 큐텐 대표는 30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참석해 “(사태 해결을 위해) 모든 것을 내놓겠다”면서도 가용 자금 규모에 대해 “최대 800억원”이라고 말했다.
이날 의원들은 티몬, 위메프 사태 피해를 막기 위한 자금이 있는지 질책했다. 구 대표는 책임을 지겠다고 하면서도 운영할 수 있는 자금이 800억원이며 이 마저도 모두 정산에 쓸 수는 없다고 밝혔다.
법원, 티몬·위메프에 보전처분·포괄적금지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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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서울회생법원은 전날 기업회생 신청을 한 티몬·위메프에 대해 보전처분과 포괄적 금지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법원은 “이해관계인 사이의 불공평, 경영상 혼란과 기업존속의 곤란으로 채무자 재건이 어려워지는 것을 막기 위해 보전처분과 포괄적 금지명령을 내렸다”고 말했다.
보전처분은 채무자가 회사의 재산을 마음대로 처분할 수 없도록 하는 조치다.
관련자 처벌이 몇년일까요?
소액은 빵가더라도 300억 이상은 빵간적이 없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