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모든 사람이 스마트 글래스를 착용하는 미래가 다가올 것으로 내다봤다. 30일(현지시간) IT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전날 저커버그는 세계 최대의 컴퓨터 그래픽스 컨퍼런스인 시그래프(SIGGRAPH)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CEO과 인공지능(AI)에 관해 대담했다. 저커버그는 특히 스마트 글래스의 부상을 예견하며 다양한 가격대와 수준의 스마트 글래스 제품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저커버그는 "디스플레이가 없는 300달러대 스마트 글래스는 결국 수천만명에서 수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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