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타타 그룹의 비보 인도 사업 인수, 애플 방해로 차질
- BarryWhite
- 조회 수 158
- 2024.08.01. 00:23
타타 그룹이 비보Vivo의 인도 사업부 지분을 인수하려는 시도가 애플의 반대로 난관에 부딪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국의 스마트폰 업체인 Vivo는 인도 정부의 압력에 대응하기 위해 '인도화'를 모색하고 있었습니다. 이에 타타 그룹은 Vivo 인도 자회사의 지분 51%를 인수할 의향을 나타내며, 잠재적 인수자로 떠올랐습니다.
그러나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애플은 이 인수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며 두 기업의 협상을 방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애플이 인도 타타 그룹과 제조 파트너십을 맺고 있기 때문입니다. 타타가 스마트폰 시장 경쟁사인 비보의 대주주가 될 경우. 애플과 타타 간에 잠재적 이해 상충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컸던 것으로 분석됩니다.
애플의 반대로 인해 타타와 비보 간의 협상은 결렬됐고, 비보는 중국인이 대주주로 있는 상태로 인도서 계속 사업을 영위할 수 있게 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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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타타가 저거 제대로 할라면 사실 애플이랑 손절 쳐야죠 ㅎㅎ
아니면 자회사 만들어서 따로 하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