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카카오 노조, 비윤리적 경영진 고문계약 철회·감사 요구
- BarryWhite
- 조회 수 211
- 2024.08.23. 18:41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이하 카카오 노조)는 23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바람픽쳐스 고가 인수와 배임, 횡령과 관련해 연루된 임원들에 대한 즉각적인 조치를 요구했다.
카카오 노조에 따르면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김성수 전 공동대표는 사임 이후 고문 계약을 이어오고 있고, 이준호 전 투자본부장도 여전히 회사에 재직하고 있다. 이에 카카오 노조는 이들에 대한 즉각적인 고문계약 해지와 해임을 요구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카카오엔터 종각 오피스 앞에서 카카오 노동조합은 경영진의 각종 불법의혹과 바람픽처스 등 인수합병 부당거래 전수 조사를 요구하는 시위를 진행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 카카오엔터의 지속적인 경영실패에 대해 경영진이 책임지고 사퇴하라는 요구와 함께 각종 인수합병 부당거래 의혹에 대한 조사를 요구했다.
🥇소식게 수호자🥇미게 지박령🥉큰게 좋아🥇미코의 잡담왕🥈유게 공무원🥉할인 경보📝게시판 소유자✨️🥉에로게 심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