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유럽 언론 자유 죽었다"...러, 텔레그램 창업자 체포 비난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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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6. 13:27
프랑스 경찰이 텔레그램 창업자 파벨 두로프를 체포한 가운데, 러시아 정치인들이 프랑스에 대한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마리아 부티나 러시아 국회의원(통합러시아당 소속)은 지난 24일(현지시간) 프랑스 경찰에 체포 당한 파벨 두로프 텔레그램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에 대해 "서방 마녀 사냥의 희생자"라고 말했다. 그는 또 "파벨 두로프는 정치범"이라고 강조했다. 부티나는 로이터와 인터뷰에서 "두로프 체포는 언론의 자유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유럽에서 언론의 자유가 죽었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부티나 의원은 이번 체포에 대해 서방이 텔레그램을 장악하려는 시도의 일환이라고 주장했다.
·🏆정보의 신⚡
댓글
4
1등 [성공]함께크는성장
2등 LG산흑우
3등 RuBisCO
윤이
2024.08.26. 13:46
2024.08.26. 14:38
2024.08.26. 15:16
2024.08.26. 16:16
얘기의 주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