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테무 주가 25% 급락…中 부자 1위 자리 뺏겼다
- Barry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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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7. 12:13
테무(Temu) 모회사인 중국 전자상거래 기업 핀둬둬홀딩스(PDD)의 수익 감소 압박에 따른 주가 급락으로 창업자 콜린 황(Colin Huang)이 중국 최고 부자 자리를 내줬다.
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PDD의 나스닥 상장 주식은 이날 아침 개장 시 24.93% 하락한 105.68달러(약 14만원)에 마감했다. 시가총액은 500억달러(약 66조5500억원) 넘게 증발했다. 이는 앞서 PDD가 시장 전망치를 하회한 매출 실적을 발표하고 경영진의 치열한 경쟁, 외부 요인 등으로 인해 향후 수익성이 저하될 수 있다는 경고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주가가 급락하며 창업자 콜린 황의 재산은 141억달러(약 18조7671억원) 감소했다. 이로써 황은 중국에서 네 번째로 부유한 사람이 됐다. 이는 황이 지난 8일 중국 부호 순위 1위에 오른 이후 극적 하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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