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과감히 접고 빨리 개발...점점 뚜렷해지는 게임업계 효율화 기조
- Barry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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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1. 12:36
국내 게임업계에 선택과 집중을 통한 효율화 기조가 점점 뚜렷해지고 있다. 흥행이 부진한 게임은 과감하게 종료하고, 개발 기간도 줄이며 장기화하는 불황에 적극 대처하는 모습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웹젠은 최근 '뮤 오리진', '라그나돌',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등 3종의 게임 서비스 종료를 발표했다. 서비스 종료 예정일은 뮤오리진 10월 15일, 라그나돌 9월 30일, 어둠의 실력자 10월 17일이다.
이중 뮤 오리진의 경우 지난 2015년 4월 출시 이후 9년을 서비스한 장수 게임이다. 또 서브컬처 2종인 '라그나돌'과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는 서비스를 시작한 지 약 1년 만에 운영을 종료한다. 웹젠은 자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배분하기 위해 새로운 프로젝트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웹젠은 3종의 서비스 종료와 함께 지난 29일에는 신작 '뮤 모나크2'를 출시했으며, '테르비스' 등 신작도 지속 준비 중이다.
넷마블도 지난달 22일 자사 대표 지적재산권(IP)인 '세븐나이츠'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서비스를 각각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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