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게임 부문 책임자인 존 프렌드가 엑스박스와 헤일로의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계획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라이선스 글로벌 인터뷰서 존 프렌드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올해 20주년), 헤일로, 콜 오브 듀티, 스타크래프트 등 우리는 방대하고 환상적인 프랜차이즈들을 보유하고 있다"며 "우리는 이러한 풍부한 유산과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커뮤니티들은 오랫동안 활동해 왔기 때문에 이를 기념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엑스박스와 헤일로: 전쟁의 서막은 2026년 11월 15일에 25주년을 맞이합니다. 일각에서는 헤일로 시리즈의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헤일로: 전쟁의 서막의 리메이크 버전이 현재 개발 중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아직 구체적인 계획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한편, 일부 팬들은 헤일로 시리즈의 25주년을 맞아 헤일로: 전쟁의 서막의 리마스터 버전이 아닌 완전히 새로운 게임이 출시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