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소니 PS5 홈 화면 광고 "짜증 나" 사용자 '멘붕'
- 뉴스봇
- 조회 수 550
- 2024.10.01. 13:35
소니 게임 콘솔 플레이스테이션5(PS5) 사용자들 사이에서 홈 화면에 나타나는 광고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1일(이하 현지시간) 아스테크니카가 IGN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IGN에 따르면, 이 광고는 인터넷 연결을 끊지 않는 한 제거할 수 없으며, 일부는 오래된 광고나 혼란스러운 콘텐츠로 나타난다.가령 타이틀 '스파이더맨: 마일즈 모랄레스' 위에 마우스를 올리면 지난해 6월 개봉한 영화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예고편 광고가 나타나는 식이다. 또 이미 출시된 타이틀 'NBA 2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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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의 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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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BarryWhite
2024.10.01. 14:30
버그였으며 해결 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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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5 시스템 오류로 게임 아트 대신 광고 노출 논란
최근 PS5 사용자들 사이에서 게임 아트가 사라지고 그 자리에 광고가 노출되는 현상이 발생하여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 오류는 게임 '마일즈 모랄레스', '하이파이 러시', '파이널 판타지 VII 리메이크' 등의 게임 아트 배경이 프로모션 메시지와 뉴스 게시물로 대체되는 형태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이미 만료된 할인 이벤트나 신작 게임 광고가 표시돼 사용자들의 불만을 더욱 키웠습니다. PS5 사용자들은 포럼과 소셜 미디어를 통해 게임을 강조했을 때 나타나던 게임 아트가 사라졌다며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허브 및 활동 제안 제품 책임자인 다니엘 히아트(Daniel Hiatt)는 이러한 현상이 기존 기능의 오류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자신의 게시물에서 "(새로운) 기존 기능의 버그"라고 언급했지만, 해당 게시물은 현재 삭제된 상태입니다.
이후 문제는 해결되었으며, PS5 공식 뉴스 기능의 기술적 오류는 해결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소니 측은 게임 뉴스가 PS5에 표시되는 방식에는 변경 사항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