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및 플레이스테이션 5로 출시된 액션 RPG '에노트리아: 더 라스트 송'이 엑스박스 시리즈 X/S로 출시됩니다.

개발사 지아마 게임즈는 12월 12일 엑스박스 버전 출시를 확정했습니다. 엑스박스 PC 및 플레이스테이션 5 버전에 적용된 모든 개선 사항들을 경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개선 사항에는 무기의 평균 피해량과 희귀도를 표시하는 무기 메뉴 인터페이스 개선, 빠른 이동 메뉴 개선 등이 포함됩니다.

'에노트리아: 더 라스트 송'은 원래 PC 및 플레이스테이션 5와 동시에 엑스박스 콘솔로 출시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소통 문제로 인해 인증 절차가 지연되면서 출시가 연기됐습니다.

이 문제가 공개되자 마이크로소프트는 지아마 게임즈에 사과하고 문제 해결 및 엑스박스 시리즈 X/S 출시를 위해 긴밀히 협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