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소니, 라이브 게임 2개 개발 취소
- BarryWhite
- 조회 수 468
- 2025.01.17. 17:44
소니가 개발 중이던 2개의 라이브 서비스 게임 프로젝트를 취소했다고, 미코는 전했습니다. 이 결정은 소니가 라이브 서비스 게임 시장에 대한 투자를 재검토하는 과정서 이뤄진 것으로 보입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취소된 프로젝트 중 하나는 블루포인트 게임즈서 개발 중이던 '갓 오브 워' 라이브 서비스 게임이었으며, 다른 하나는 벤드 스튜디오서 개발 중이었으나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벤드 스튜디오는 오픈 월드 좀비 액션 게임인 ‘데이즈 곤’과 ‘사이폰 필터’ 시리즈로 잘 알려져 있으며, 블루포인트 게임즈는 ‘섀도우 오브 더 콜로서스’ 리메이크와 ‘데몬즈 소울’ 리메이크 등 히트작을 만든 스튜디오입니다. 소니는 "최근 검토 결과"에 따라 이들 프로젝트를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니는 2022년 번지를 36억 달러에 인수하며 라이브 서비스 게임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으며, 2026년까지 10개의 라이브 서비스 게임을 출시할 계획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소니의 라이브 서비스 게임 '콩코드'가 출시 직후 상점서 철수되고 개발 스튜디오가 폐쇄되는 등 실패를 겪었습니다.
소니의 사장, COO, CFO인 히로키 토토키는 라이브 서비스 게임에 대해 "여전히 배우는 단계"이며, 멀티플레이어 분야에 계속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소니는 벤드 스튜디오와 블루포인트 게임즈를 폐쇄하지는 않았지만, 프로젝트 취소로 인해 인력 감축이 있을지는 불확실합니다. 소니는 "벤드와 블루포인트는 플레이스테이션 스튜디오의 소중한 구성원이며, 각 스튜디오의 다음 프로젝트를 결정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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