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공정위, '지연이자 미지급' 혐의 쿠팡 제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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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7. 20:12
[디지털투데이 손슬기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가 직매입 납품대금 지연이자 미지급 혐의로 쿠팡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17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최근 쿠팡에 대규모유통업법 위반과 관련해 검찰의 공소장 격인 심사보고서를 발송했다. 대규모유통업법에 따라 쿠팡은 상품 직매입 시 수령 이후 60일 이내 대금을 정산해야 한다. 이를 넘길 경우 지연이자가 붙는다.지난해 10월 공정위는 티몬·위메프(티메프) 사태 재발방지 대책으로 온라인 중개 플랫폼의 판매대금 정산기한을 20일로 정하는 대규모유통업법 개정안을 발표했다. 직매입 등 소매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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