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MS: 게임 포기 고려? 없었다
- BarryWhite
- 조회 수 449
- 2025.01.18. 01:11
최근 디인포메이션은 2021년 마이크로소프트의 CEO 사티아 나델라가 엑스박스 사업을 축소할지 여부를 고려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사티아 나델라는 이를 택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액티비전 블리자드를 687억(한화 약 100조)에 인수하며, 게임 사업을 확장하는 방향을 택했습니다.
그러나 이 보도 이후 MS 대변인은 인사이더 게이밍과의 인터뷰를 통해 "엑스박스 사업 폐쇄 고려" 소문이 사실이 아니라며 부인했습니다. 오히려 사티아 나델라가 게임 사업에 올인하겠단 입장을 밝혔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MS의 게임 사업 부문은 엑스박스를 포함해 상당히 실망스러운 상황입니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 CEO의 보너스 지급 기준인 11% 성장에 한참 못 미치는 5.8% 성장에 그쳐, 보너스 기준에 도달하지 못한 유일한 사업 부문이었습니다.
또 MS는 게임패스의 성장세를 자랑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게임 패스 구독자 수에 대한 정확한 수치는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2024년 2월 기준, 게임 패스 구독자 수는 3,400만 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실 MS는 2030년까지 1억 명의 구독자를 확보하는 게 목표였습니다.
wccftech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단기적으론 아쉬우나 장기적으로 게임패스가 수익성을 증명할 수도 있을 거라고 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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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미 끝난걸 아직도 인디언기우제나 해야하는 삼파급 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