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과 구글이 스파크캣(SparkCat)이라는 데이터 탈취 악성코드가 포함된 20개의 앱을 앱 스토어에서 삭제했다.11일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러시아 정보보호 기업 카스퍼스키는 스마크캣이 지난해 3월부터 활동해 왔다고 밝혔다. 처음에 카스퍼스키는 아랍에미리트와 인도네시아에서 사용되는 음식 배달 앱에서 악성 프레임워크를 발견했으나, 이후 19개의 다른 관련 없는 앱에서도 이 악성코드를 발견했다. 이 앱들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총 24만2000번 이상 다운로드된 것으로 알려졌다.이 악성코드는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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