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SK하이닉스가 지난해 시스템IC '우시' 지분매각과 환율상승 효과로 1.5조원 영업외수익을 거두며 자금력 키웠다. SK하이닉스가 지난해 시스템IC 우시 지분매각과 환율상승 효과로 1.5조원의 영업외수익을 기록했다. 글로벌 반도체 사업 호조에 더해 비경상적 이익 확보도에도 성공해 재무구조를 개선했다.SK하이닉스는 지난해 주요 영업외수익으로 외환관련 순이익 6200억원과 시스템IC 우시법인 지분매각 이익을 포함한 기타영업외 순이익 87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가장 큰 영업외수익은 시스템IC 우시 지분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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