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이용자의 헬스케어 서비스를 위한 새로운 형태의 연구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12일(현지시간)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애플은 새로운 장기 프로젝트인 '애플 헬스 스터디'(Apple Health Study)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 연구는 특정 건강 분야에 국한되지 않으며, 개인의 신체적 및 정신적 건강의 여러 영역 간 새로운 관계를 발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 연구는 아이폰, 애플워치, 에어팟 등을 통해 다양한 건강 데이터를 수집해 이용자의 건강을 모니터링하고 관리 및 예측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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