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이진호 기자] KT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26조4312억원, 영업이익 809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보다 0.2% 성장했고 영업익은 50.9% 감소했다. 매출액은 1998년 상장 이후 연간 최대치를 기록했지만, 인력구조개선 등 일회성 인건비 반영으로 영업익이 급감했다 13일 KT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4년 실적을 공시했다. 지난해 KT는 4분기 영업손실 6551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4분기 매출은 6조5756억원이다. ◇무선 사업 1.3% 성장…KT클라우드 매출 15.5%↑ KT 무선 사업은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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