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 맵스 개선을 위해 애플이 아이폰 사용자에게 '서베이어'(Surveyor) 애플리케이션(앱)을 제공한다.17일(현지시간) 모바일 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애플은 iOS 17 이상을 사용하는 아이폰 사용자에게 애플 맵스의 발전을 위한 새로운 방법을 제시했다.애플은 사용자가 특별히 설계된 애플 맵스 서베이어 앱을 통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앱은 사용자가 특정 위치로 이동해 거리 표지판이나 랜드마크를 사진으로 찍고, 이를 통해 애플이 애플 맵스의 정보를 업데이트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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