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아마존의 하드웨어 전략이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17일(현지시간) 아마존이 인기 있는 인공지능(AI) 비서 알렉사 플러스(Alexa+)의 대규모 업그레이드와 함께 하드웨어 혁신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이번 변화는 디바이스 책임자인 파노스 파네이가 이끌고 있으며, 애플의 제품 개발 방식을 따르고 있다고 알려졌다.파네이는 이전에 마이크로소프트의 하드웨어 부문에서 성공적인 서피스 제품군 출시를 주도한 인물이다. 그는 아마존에서도 디바이스 품질에 주의를 기울이며, 증강 현실 안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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