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짧아진 OTT '홀드백'…유료방송 업계 바짝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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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0. 07:15
[디지털투데이 이진호 기자] 국내 주요 방송채널사업자들이 프로그램을 송출하자마자 OTT에 제공하는 관행이 확산되면서 유료방송 업계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플랫폼 간 차별점이 없어져 가뜩이나 강세인 OTT로 사용자가 빠져나간다는 지적이다. 황용석 건국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와 김헌 한양대 정보사회미디어학과 교수가 진행한 '방송채널 사업자의 멀티플랫폼 유통 실태 연구'에 따르면 콘텐츠가 여러 플랫폼에 공급되는 '멀티호밍(Multi-homing)' 전략이 늘어나고 있다.연구에 따르면 2024년 8월부터 12월까지 주요 방송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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