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미국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유료 구독자 수가 처음으로 1억명을 넘어섰다고 19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크런치가 전했다.미국 음반산업협회(RIAA)의 보고서에 따르면, 이 수치는 2023년 9680만명에서 약 3% 증가한 것이다. RIAA는 기기 접근 제한 및 카탈로그 접근 제한이 있는 제한된 서비스는 제외하고, 다중 사용자 구독(가족 요금제 등)은 하나로 계산했다고 밝혔다.디지털 뮤직 뉴스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시장에서는 스포티파이가 36%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애플 뮤직이 30.7%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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