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이진호 기자] LG유플러스가 외국인 고객도 쉽고 빠르게 알뜰폰 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셀프개통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외국인 셀프개통은 외국인 고객이 상담사와 통화 없이 요금제 큐레이션을 활용해 쉽게 알뜰폰을 개통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존에는 외국인 고객이 알뜰폰을 개통하기 위해서는 알뜰폰 업무를 지원하는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거나, 상담사와 통화를 거쳐야 했다. 이 경우 언어 장벽으로 개통에 불편을 겪거나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불편함이 있었다.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LG유플러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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