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서울우정청, 우체국 물류 인프라로 부정·불량식품 신속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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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7. 15:30
[디지털투데이 이진호 기자] 서울지방우정청이 우체국 물류 인프라를 활용해 국민 먹거리 지킴이로 나선다. 서울지방우정청과 식품안전정보원은 17일 서울 명동 포스트타워에서 '부정·불량 식품 신고 편의성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지방우정청은 이번 업무협약이 신고자 부담을 간소화하고,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강화하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소비자는 이물질이 포함된 식품을 '부정·불량식품 통합신고센터 1399'에 신고하면, 인접 우체국 집배원이 방문·수거해 식품안전정보원 조사기관으로 전달하게 된다.신고자가 직접 택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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