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이진호 기자] LG유플러스는 한국인이 주로 방문하는 아시아 주요 국가에서 사용 가능한 ‘아시아 로밍패스’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아시아 로밍패스는 3만9000원에 6GB 데이터를 제공하며 일본·베트남·대만·중국·홍콩·마카오에서 사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주로 3박 4일 내외 짧은 여행 기간을 선호하는 아시아 여행 고객 사용 패턴을 분석해 이번 상품을 내놨다. LG유플러스는 아시아 로밍패스 출시를 기념해 이용 고객에게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공식 온라인몰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가입한 고객은 항공기 2시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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