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국내에서 탐지된 인터넷 기반 사이버 공격이 300만건을 상회했다. 글로벌 보안 기업 카스퍼스키가 발표한 1분기 보안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한국에서 탐지된 웹 기반 사이버 위협은 약 306만건이다. 웹 기반 위협에 공격받은 사용자 비율은 13.7%에 달했다. 웹 기반 공격은 악성 프로그램 유포의 주요 수단으로 브라우저와 플러그인의 취약점을 악용하거나 소셜 엔지니어링을 활용한다. 이 경우 사용자가 감염된 웹사이트를 방문하는 것만으로도 자동 감염돼 사용자의 개입이나 인식 없이 악성코드가 실행된다.특히 '파일리


기사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