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손슬기 기자] 넷플릭스가 국내 요금제 2종을 인상한다고 9일 밝혔다.이에 따라 광고형 스탠다드 요금제는 기존 5500원에서 7000원으로 27% 인상된다. 2016년 출시한 베이식 요금제는 9500원에서 12000원으로 26% 오른다.넷플릭스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통신사 등 제휴 상품으로 고객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요금제를 선택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넷플릭스 측은 "다양한 양질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요금제를 변경하며 이는 회원 여러분께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재투자로 이어질 예정"이라고


기사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