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2025년 1분기 아이패드 출하량이 전년 대비 14% 증가했다고 13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전했다.인도 시장조사기관 카날리스(Canalys)에 따르면 애플은 올해 1분기에 1370만대의 아이패드를 출하한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지난해 대비 1200만대를 조금 넘는 수치다. 애플의 시장 점유율은 35.5%에서 37.3%로 상승해 1위를 기록했다.2위를 기록한 삼성은 수요 감소로 인해 시장 점유율이 18%까지 떨어지면서 애플이 2위 경쟁사의 두 배에 달하는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다. 두 자릿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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